곡성군 인정원,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나눔 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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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인정원,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나눔 캠페인 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위한 기회의 자리 마련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나눔 캠페인
[시사뉴스방송] 곡성군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인정원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지난 3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일환으로, 시장을 이용하는 군민에게 직접 채취한 꽃씨와 따뜻한 차를 나누어 주며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활동을 펼쳤다.

꽃씨를 나누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작은 씨앗이 자라나듯 인식 개선의 변화도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꽃씨를 받으며 장애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장애우는 잘못된 표현이고 장애인이 맞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됐다”라며 “이런 뜻깊은 행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부터 인정원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상인회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진행됐으며 2회차인 올해는 곡성군 주민복지과 직원 10여 명도 함께 참여하며 더욱 활기를 띠었다.

캠페인에 참석한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행사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장애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차와 함께 마음도 따뜻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곡성군과 인정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미영 기자 inews2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