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와 사람, 지역을 잇는 ‘문화 이음’의 의미를 담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간 교육 및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수련관 전문 강사진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미술, 공예, 경제교육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문화접근성이 낮은 소규모 학교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자신만의 재능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미영 기자 inews2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