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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무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일로읍 소재 아따달다 스마트팜 농장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4~7세 어린이 2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색 찾기 대작전’을 주제로 다양한 색상의 채소·과일을 활용한 영양교육과 함께 방울토마토 미니 화분 만들기,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라채일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생활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우리 지역 농산물에 대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미영 기자 inews2477@naver.com